출가학교-출가수행자를 꿈꾸는 청년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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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2-05-30 09:33 조회19,44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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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가수행자를 꿈꾸는 청년을 찾습니다
내려놓고 바라본다.......출가학교
1. 출가학교란?
▪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우리 사회의 젊은 세대에게 불교가 새로운 사상과 삶의 대안임을 제시하고, 출가수행의 길을 바르게 안내하여 자신의 삶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단기출가학교입니다.
▪ 출가학교는 오늘을 살아가는 20대 청년들에게 불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문적 상상력을 키우고, 우리 사회와 역사 속에서 주인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2. 모집인원
▪ 남․여 ○○명
3. 참여대상
▪ 학생, 직장인, 기타 등 20대 청년
☞ 언제 어디서나 무슨 일을 해도 주인된 삶을 살고자 하는 청년
☞ 지금의 나보다 더 나은 자유의 삶을 살고자 하는 청년
☞ 9일 동안 자신을 내려놓아 깨어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청년
☞ 불교의 가치로 우리 사회와 역사를 통찰하려는 청년
☞ 출가를 생각하고 있는 청년
4.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2년 7월 1(일) ~ 7월 9일(월), 8박 9일
▪ 장소 : 해남 달마산 미황사
5. 참가비
▪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전액 지원
6. 운영 및 교수사
▪ 학교장 : 법인스님(교육부장) ▪지도법사 : 금강스님(미황사)
▪ 이끄는 분(교수사) : 도법스님(실상사), 용타스님(행복마을 이사장), 혜민스님(미국 햄프셔대 교수), 자현스님(월정사), 조성택(고려대 교수), 고미숙(고전평론가)
7. 주요 일정
▪ 7월 1일(일) : 접수, 만남과 환영, 사찰예절과 수행법 지도(금강스님)
▪ 2일(월) : 예불, 108배, 붓다에게 길을 묻다(법인스님), 발우공양, 마음살핌 마음나눔(용타스님)
▪ 3일(화) : 예불, 108배, 마음살핌 마음나눔(용타스님), 참선수행(금강스님), 사경수행
▪ 4일(수) : 예불, 108배, 청년 불교와 만나다(조성택), 사경수행
▪ 5일(목) : 예불, 108배, 참선수행, 삶을 위한 인문학(고미숙)
▪ 6일(금) : 예불, 108배, 전체 산행, 영상보기, 출가수행 길라잡이(법인스님)
▪ 7일(토) : 예불, 108배, 염불수행, 사람사는 세상을 말한다(도법스님)
▪ 8일(일) : 예불, 108배, 불교 문화로 읽다(자현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스님)
▪ 9일(월) : 예불, 108배, 회향하기, 하산
8. 주요 프로그램 안내
▪ 출가학교는 네 가지 큰 줄기로 구성하였습니다.
첫째, 부처님의 삶에 주목했습니다. 부처님께서 우리들에게 알려주고자 했던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가? 부처님의 삶을 통해 나와 사회 그리고 역사를 관통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법인스님, 도법스님, 조성택 교수님이 주로 말씀해주실 것입니다.
둘째, 나와 나를 둘러싼 현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고자 합니다. 깨어있는 삶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나를 옭아매고 있는 것의 다양한 실체들이 무엇인지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도법스님, 용타스님, 고미숙 선생님이 주로 들려주실 것입니다.
셋째,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를 찾고자 합니다. 20대 청년들에게는 다양한 가능성의 길이 있습니다. 학업, 직업, 직장생활, 연애, 결혼 등등 무한한 일들이 펼쳐집니다. 도법스님과 혜민스님이 언제나 어디서나 자유로운 삶, 주인된 삶이란 무엇인지 함께 풀어갈 것입니다.
넷째, 내려놓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출가학교 입산 후부터 하산까지 그리고 새벽예불에서 취침까지 이어지는 시간들은 내가 갖고 있는 많은 짐과 번뇌를 내려놓기 합니다. 많은 습기(習氣)로 인해 내려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내려놓으면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힘이 생깁니다. 예불과 참선, 염불, 사경 수행, 그리고 산행 등은 내려놓고 바라볼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바꾸어놓을 것입니다.
9. 이끄는 분(교수사, 지도법사)
▪ 용타스님. 행복마을 이사장. 스님은 1964년 출가하였다. 전국의 제방 선원에서 20안거(1974년~1983년)를 결제수선(結制修禪)하였다. 1980년 불교의 근본가르침과 선불교를 바탕으로 동사섭 프로그램을 계발, 5박 6일간의 영성수련회를 300여 회 지도해 왔다. 동사섭은 수많은 사람들을 진정한 행복으로 이끌어주어 우리 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현재 김제의 귀신사(歸信寺)·미국 삼보사 회주이다. 최근
▪ 도법스님. 실상사. 스님은 1967년 출가하였다. 1990년 개혁 승가 결사체인 선우도량을 만들어 청정 불교 운동을 이끌었으며, 1995년 지리산 실상사 주지로 부임하여 귀농학교, 대안학교, 환경운동 등 인드라망 생명공동체 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생명평화라는 화두를 갖고 탁발순례를 시작해 5년 동안 3만 리의 길을 걸으며 8만 명의 사람을 만나 생명평화의 삶을 함께했다. 현재 지리산 실상사 회주이자 대한불교조계종 ‘자성과 쇄신 결사 추진본부’ 화쟁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길 그리고 길』 등 7권이 있다.
▪ 자현스님. 월정사. 스님은 1995년 출가했다. 동국대 철학과·불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동국대 불교학과 석사(중국불교) ․ 성균관대 동양철학과 석사(인도불교) ․ 성균관대 동양철학과 박사(율장) ․ 동국대 미술사학과 박사(건축) ․ 고려대 철학과 박사(한국불교)를 수료했다. 동국대·울산대·성균관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으며, 현재 동국대 강의교수 ․ 대한불교조계종 울산 영평선원 원장 ․ 대한불교조계종 월정사부산포교원 원장 ․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 교무국장 ․ 대한불교조계종 교수아사리를 맡고 있다. 인도·중국·한국·일본에 관한 90여 종의 논저가 있다.
▪ 혜민스님. 미국 햄프셔대 교수. 스님은 2000년 출가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UC버클리대로 영화를 공부하러 유학을 떠난 후 하버드대에서 비교종교학 석사과정 중에 출가했다. 프린스턴대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햄프셔대에서 종교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혼자서 도 닦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함께 행복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트위터가 놀라운 속도로 리트윗되어 ‘가장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등이 있다.
▪ 조성택. 고려대 교수.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인도를 알기 위해 동국대 대학원에서 불교를 전공했다. 이후 미국 UC버클리대에서 대승불교 기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도에 미국 스토니부룩 뉴욕주립대 교수로 임용되어 강의를 시작했다. 대학에서 전체 교수 강의평가에 1위를 할 정도로 그의 강의는 탁월했으며, 모교인 고려대 철학과 교수로 옮겨온 이후에도 그의 강의를 들으려고 학부생뿐 아니라 대학원들도 몰려들기도 했다. 존경하는 인물로 원효를 들고 있으며, 하고 싶은 일로 불교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새로운 언어로 소개하고, 신대승불교운동을 만들어가는 일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 고미숙. 고전평론가. 저자 고미숙은 고전평론가. 가난한 광산촌에서 자랐지만, 공부를 지상 최고의 가치로 여기신 부모님 덕분에 박사학위까지 무사히 마쳤다. 대학원에서 훌륭한 스승과 선배들을 만나 공부의 기본기를 익혔고, 지난 10여 년간 지식인공동체 ‘수유+너머’에서 좋은 벗들을 통해 ‘삶의 기예’를 배웠다. 덕분에 강연과 집필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2011년 10월부터 ‘수유+너머’를 떠나 ‘몸, 삶, 글’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감이당>에서 인문의 역학을 공부하며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임꺽정, 길 위에서 펼쳐지는 마이너리그의 향연』 등 다수가 있다.
▪ 법인스님. 교육부장. 16세인 중학교 3학년 때 광주 향림사에서 천운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대흥사 수련원장을 맡아 ‘새벽숲길’이라는 주말 수련회를 시작하면서 오늘날 템플스테이의 기반을 마련했다. 실상사 화엄학림 학장과 불교신문 주필을 지냈으며, 현재 조계종 교육부장 소임을 맡아 승가교육 진흥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한겨레신문 휴심정에 고정 필진으로 있으며, 세간과 출세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를 불교의 눈으로 풀어내고 있다.
▪ 금강스님. 미황사. 열일곱 살(1982)에 대흥사로 출가하였다. 중앙승가대학교에 입학하여 <승가대신문> 편집장과 총학생회장을 역임했으며, <전국불교운동연합> 부의장과 <범종단개혁추진회> 공동대표를 맡아 1994년 종단 개혁을 도왔다. 백양사 서옹 큰스님을 모시고 참사람운동과 무차선회를 기획하여, 한국의 선을 일반화하고 세계화 하는데 일조를 하였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미황사 주지 소임을 맡아 한문학당, 템플스테이, 참선수행-참사람의 향기, 괘불재 등 다양한 수행과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세상과 호흡하는 산중사찰의 전형’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10. 신청 방법
▪ 소정의 제출서류(출가학교 입방지원서)를 조계종 홈페이지(www.buddhism.or.kr)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11. 접수 기간
▪ 2012년 5월 21일(월) ~ 6월 22일(금)
12. 심사 및 선발
▪ 본 출가학교는 참가신청서에 의한 서류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결정합니다.
▪ 심사결과는 개별 통지합니다.
13. 접수처 및 문의
▪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우편 및 인터넷 접수)
우)110-170 서울 종로구 견지동 45번지, E-mail: kimpd@buddhism.or.kr
▪ 문의 : (02)2011~1803 출가학교 담당자
내려놓고 바라본다.......출가학교
1. 출가학교란?
▪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우리 사회의 젊은 세대에게 불교가 새로운 사상과 삶의 대안임을 제시하고, 출가수행의 길을 바르게 안내하여 자신의 삶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한 단기출가학교입니다.
▪ 출가학교는 오늘을 살아가는 20대 청년들에게 불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문적 상상력을 키우고, 우리 사회와 역사 속에서 주인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2. 모집인원
▪ 남․여 ○○명
3. 참여대상
▪ 학생, 직장인, 기타 등 20대 청년
☞ 언제 어디서나 무슨 일을 해도 주인된 삶을 살고자 하는 청년
☞ 지금의 나보다 더 나은 자유의 삶을 살고자 하는 청년
☞ 9일 동안 자신을 내려놓아 깨어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청년
☞ 불교의 가치로 우리 사회와 역사를 통찰하려는 청년
☞ 출가를 생각하고 있는 청년
4.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2년 7월 1(일) ~ 7월 9일(월), 8박 9일
▪ 장소 : 해남 달마산 미황사
5. 참가비
▪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전액 지원
6. 운영 및 교수사
▪ 학교장 : 법인스님(교육부장) ▪지도법사 : 금강스님(미황사)
▪ 이끄는 분(교수사) : 도법스님(실상사), 용타스님(행복마을 이사장), 혜민스님(미국 햄프셔대 교수), 자현스님(월정사), 조성택(고려대 교수), 고미숙(고전평론가)
7. 주요 일정
▪ 7월 1일(일) : 접수, 만남과 환영, 사찰예절과 수행법 지도(금강스님)
▪ 2일(월) : 예불, 108배, 붓다에게 길을 묻다(법인스님), 발우공양, 마음살핌 마음나눔(용타스님)
▪ 3일(화) : 예불, 108배, 마음살핌 마음나눔(용타스님), 참선수행(금강스님), 사경수행
▪ 4일(수) : 예불, 108배, 청년 불교와 만나다(조성택), 사경수행
▪ 5일(목) : 예불, 108배, 참선수행, 삶을 위한 인문학(고미숙)
▪ 6일(금) : 예불, 108배, 전체 산행, 영상보기, 출가수행 길라잡이(법인스님)
▪ 7일(토) : 예불, 108배, 염불수행, 사람사는 세상을 말한다(도법스님)
▪ 8일(일) : 예불, 108배, 불교 문화로 읽다(자현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스님)
▪ 9일(월) : 예불, 108배, 회향하기, 하산
8. 주요 프로그램 안내
▪ 출가학교는 네 가지 큰 줄기로 구성하였습니다.
첫째, 부처님의 삶에 주목했습니다. 부처님께서 우리들에게 알려주고자 했던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가? 부처님의 삶을 통해 나와 사회 그리고 역사를 관통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법인스님, 도법스님, 조성택 교수님이 주로 말씀해주실 것입니다.
둘째, 나와 나를 둘러싼 현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고자 합니다. 깨어있는 삶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 나를 옭아매고 있는 것의 다양한 실체들이 무엇인지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도법스님, 용타스님, 고미숙 선생님이 주로 들려주실 것입니다.
셋째,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를 찾고자 합니다. 20대 청년들에게는 다양한 가능성의 길이 있습니다. 학업, 직업, 직장생활, 연애, 결혼 등등 무한한 일들이 펼쳐집니다. 도법스님과 혜민스님이 언제나 어디서나 자유로운 삶, 주인된 삶이란 무엇인지 함께 풀어갈 것입니다.
넷째, 내려놓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출가학교 입산 후부터 하산까지 그리고 새벽예불에서 취침까지 이어지는 시간들은 내가 갖고 있는 많은 짐과 번뇌를 내려놓기 합니다. 많은 습기(習氣)로 인해 내려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단 내려놓으면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힘이 생깁니다. 예불과 참선, 염불, 사경 수행, 그리고 산행 등은 내려놓고 바라볼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바꾸어놓을 것입니다.
9. 이끄는 분(교수사, 지도법사)
▪ 용타스님. 행복마을 이사장. 스님은 1964년 출가하였다. 전국의 제방 선원에서 20안거(1974년~1983년)를 결제수선(結制修禪)하였다. 1980년 불교의 근본가르침과 선불교를 바탕으로 동사섭 프로그램을 계발, 5박 6일간의 영성수련회를 300여 회 지도해 왔다. 동사섭은 수많은 사람들을 진정한 행복으로 이끌어주어 우리 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현재 김제의 귀신사(歸信寺)·미국 삼보사 회주이다. 최근
▪ 도법스님. 실상사. 스님은 1967년 출가하였다. 1990년 개혁 승가 결사체인 선우도량을 만들어 청정 불교 운동을 이끌었으며, 1995년 지리산 실상사 주지로 부임하여 귀농학교, 대안학교, 환경운동 등 인드라망 생명공동체 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생명평화라는 화두를 갖고 탁발순례를 시작해 5년 동안 3만 리의 길을 걸으며 8만 명의 사람을 만나 생명평화의 삶을 함께했다. 현재 지리산 실상사 회주이자 대한불교조계종 ‘자성과 쇄신 결사 추진본부’ 화쟁위원회 위원장으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길 그리고 길』 등 7권이 있다.
▪ 자현스님. 월정사. 스님은 1995년 출가했다. 동국대 철학과·불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동국대 불교학과 석사(중국불교) ․ 성균관대 동양철학과 석사(인도불교) ․ 성균관대 동양철학과 박사(율장) ․ 동국대 미술사학과 박사(건축) ․ 고려대 철학과 박사(한국불교)를 수료했다. 동국대·울산대·성균관대학교에서 강의를 했으며, 현재 동국대 강의교수 ․ 대한불교조계종 울산 영평선원 원장 ․ 대한불교조계종 월정사부산포교원 원장 ․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 교무국장 ․ 대한불교조계종 교수아사리를 맡고 있다. 인도·중국·한국·일본에 관한 90여 종의 논저가 있다.
▪ 혜민스님. 미국 햄프셔대 교수. 스님은 2000년 출가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UC버클리대로 영화를 공부하러 유학을 떠난 후 하버드대에서 비교종교학 석사과정 중에 출가했다. 프린스턴대에서 종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햄프셔대에서 종교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혼자서 도 닦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함께 행복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트위터가 놀라운 속도로 리트윗되어 ‘가장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등이 있다.
▪ 조성택. 고려대 교수.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인도를 알기 위해 동국대 대학원에서 불교를 전공했다. 이후 미국 UC버클리대에서 대승불교 기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도에 미국 스토니부룩 뉴욕주립대 교수로 임용되어 강의를 시작했다. 대학에서 전체 교수 강의평가에 1위를 할 정도로 그의 강의는 탁월했으며, 모교인 고려대 철학과 교수로 옮겨온 이후에도 그의 강의를 들으려고 학부생뿐 아니라 대학원들도 몰려들기도 했다. 존경하는 인물로 원효를 들고 있으며, 하고 싶은 일로 불교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새로운 언어로 소개하고, 신대승불교운동을 만들어가는 일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 고미숙. 고전평론가. 저자 고미숙은 고전평론가. 가난한 광산촌에서 자랐지만, 공부를 지상 최고의 가치로 여기신 부모님 덕분에 박사학위까지 무사히 마쳤다. 대학원에서 훌륭한 스승과 선배들을 만나 공부의 기본기를 익혔고, 지난 10여 년간 지식인공동체 ‘수유+너머’에서 좋은 벗들을 통해 ‘삶의 기예’를 배웠다. 덕분에 강연과 집필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2011년 10월부터 ‘수유+너머’를 떠나 ‘몸, 삶, 글’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감이당>에서 인문의 역학을 공부하며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임꺽정, 길 위에서 펼쳐지는 마이너리그의 향연』 등 다수가 있다.
▪ 법인스님. 교육부장. 16세인 중학교 3학년 때 광주 향림사에서 천운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대흥사 수련원장을 맡아 ‘새벽숲길’이라는 주말 수련회를 시작하면서 오늘날 템플스테이의 기반을 마련했다. 실상사 화엄학림 학장과 불교신문 주필을 지냈으며, 현재 조계종 교육부장 소임을 맡아 승가교육 진흥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한겨레신문 휴심정에 고정 필진으로 있으며, 세간과 출세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를 불교의 눈으로 풀어내고 있다.
▪ 금강스님. 미황사. 열일곱 살(1982)에 대흥사로 출가하였다. 중앙승가대학교에 입학하여 <승가대신문> 편집장과 총학생회장을 역임했으며, <전국불교운동연합> 부의장과 <범종단개혁추진회> 공동대표를 맡아 1994년 종단 개혁을 도왔다. 백양사 서옹 큰스님을 모시고 참사람운동과 무차선회를 기획하여, 한국의 선을 일반화하고 세계화 하는데 일조를 하였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미황사 주지 소임을 맡아 한문학당, 템플스테이, 참선수행-참사람의 향기, 괘불재 등 다양한 수행과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세상과 호흡하는 산중사찰의 전형’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10. 신청 방법
▪ 소정의 제출서류(출가학교 입방지원서)를 조계종 홈페이지(www.buddhism.or.kr)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11. 접수 기간
▪ 2012년 5월 21일(월) ~ 6월 22일(금)
12. 심사 및 선발
▪ 본 출가학교는 참가신청서에 의한 서류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결정합니다.
▪ 심사결과는 개별 통지합니다.
13. 접수처 및 문의
▪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우편 및 인터넷 접수)
우)110-170 서울 종로구 견지동 45번지, E-mail: kimpd@buddhism.or.kr
▪ 문의 : (02)2011~1803 출가학교 담당자
댓글목록
질문있어요님의 댓글
질문있어요9일동안 하려면 머리 잘라야하나요?
초사야림님의 댓글
초사야림
ㅡㅡ;
예,머리를 잘라야 합니다.